정답: 5번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건물의 전부를 전대한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으로, 임대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항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계약갱신요구권은 2년을 초과하여 행사할 수 있으며, 차임 연체액이 3기에 해당되어야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다. 또한, 차임증액 청구의 경우 인상 범위가 법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경매 시 우선변제금액도 특정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