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공인중개사법령상 포상금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음과 같다. 1. **보기 1**: 공인중개사법 제49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거짓으로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한 자를 수사기관에 신고한 자는 포상금 지급 대상이므로 올바른 설명이다. 2. **보기 2**: 공인중개사법 제49조 제2항에 "포상금의 지급에 소요되는 비용은 그 전부 또는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포상금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제33조 제1항에 따라 등록관청 또는 시·도지사가 지급한다. 즉, 포상금 지급의 주된 재원은 지방비이며, 국고는 지방비로 지급되는 포상금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조'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국고가 직접적으로 포상금 지급 비용을 부담하는 주체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틀린 설명으로 볼 수 있다. 3. **보기 3**: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제33조 제2항에 따라 포상금은 1건당 50만원이므로 올바른 설명이다. 4. **보기 4**: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제33조 제5항에 따라 포상금지급신청서를 제출받은 등록관청은 포상금의 지급을 결정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포상금을 지급해야 하므로 올바른 설명이다. 5. **보기 5**: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제33조 제4항에 따라 하나의 사건에 대하여 포상금 지급요건을 갖춘 2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된 경우, 최초로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므로 올바른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