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1. 乙과 丙이 1년 미만으로 임대차기간을 정한 경우 丙은 그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9조(기간) 제1항 단서에 따라 임차인은 1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으므로, 옳은 설명이다. 2. 丙이 2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차임을 연체한 경우 丙은 乙에게 계약의 갱신을 요구하지 못한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계약갱신 요구 등)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차임을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 임대인은 계약의 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 따라서 2기의 차임액 연체로는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없으므로, 임차인 丙은 갱신을 요구할 수 있다. 이는 틀린 설명이다. 3. 丙은 임차권등기명령의 신청 및 그에 따른 임차권등기와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을 乙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7조(임차권등기명령) 제5항에 따라 임차권등기명령의 신청 및 그에 따른 임차권등기와 관련하여 드는 비용은 임대인의 부담으로 하고,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그 상환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옳은 설명이다. 4. 임대차계약 종료 전 丙이 계약의 갱신을 요구한 경우 乙은 건물의 대부분을 철거함을 이유로 계약의 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계약갱신 요구 등) 제1항 제7호에 따라 건물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하여 목적 건물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경우(다만, 법에서 정한 구체적인 사유, 즉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 고지한 계획에 따르거나, 건물이 노후ㆍ훼손 또는 일부 멸실되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거나, 다른 법령에 따라 철거 또는 재건축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한함) 임대인은 계약의 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 따라서 건물의 대부분을 철거함을 이유로 갱신을 거절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옳은 설명이다. 틀린 설명은 2번 문항 1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