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A씨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매년 일정한 금액을 상환합니다. 대출금 4억원에 대해 연 이자율 6%를 적용하면 매년 납부할 금액은 \(0.087 \times 4,000만원 = 34,800,000원\)입니다. 1회차에 상환할 이자액은 \(4억원 \times 0.06 = 24,000,000원\)이고, 원금 상환액은 \(34,800,000원 - 24,000,000원 = 10,800,000원\)입니다. 2회차에 상환할 원금은 1회차 상환 후 남은 대출금에 대한 이자와 원리금 상환액에서 이자액을 뺀 금액입니다. 남은 대출금은 \(4억원 - 10,800,000원 = 389,200,000원\)이므로, 2회차 이자액은 \(389,200,000원 \times 0.06 = 23,352,000원\)입니다. 따라서 2회차 원금 상환액은 \(34,800,000원 - 23,352,000원 = 11,448,000원\)입니다. 3회차에 납부할 이자액은 2회차 상환 후 남은 대출금에 대한 이자입니다. 2회차 상환 후 남은 대출금은 \(389,200,000원 - 11,448,000원 = 377,752,000원\)이고, 이자액은 \(377,752,000원 \times 0.06 = 22,665,120원\)입니다. 따라서 2회차 상환할 원금과 3회차에 납부할 이자액은 순서대로 11,448,000원, 22,665,12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