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乙은 甲의 토지에 대한 지상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X토지를 양수한 자는 지상권의 존속 중에 乙에게 그 토지의 인도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이는 지상권이 설정되어 있는 동안 토지 소유자가 바뀌어도 지상권자의 권리는 보호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