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임대차계약에서 임차인의 필요비 및 유익비상환청구권은 계약 당사자들이 임차인에게 불리한 약정을 하더라도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있는 권리입니다. 필요비는 임차물이 원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고, 유익비는 임차물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 비용입니다. 필요비는 임대인이 상환해야 하지만, 유익비는 약정에 의해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