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번 乙이 甲의 귀책사유로 인한 이행지체를 이유로 계약을 해제하고, 이후 계약이 존속한다고 주장하며 甲에게 계약상 의무 이행을 요구할 경우, 이는 논리적으로 모순되므로 甲은 이행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계약 해제가 이루어지면 계약은 소급하여 소멸하므로, 해제 후 계약상 의무 이행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