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발트 색체계는 20세기 초 독일의 화학자 빌헬름 오스트발트가 개발한 색채 체계로, 색을 명도와 채도로 구분합니다. 이 체계에서 색은 주로 명도와 채도의 수치로 나타내며, 직관적인 숫자 체계로 표시됩니다. 지문에서 선택한 '17lc'는 오스트발트 색체계에서 사용하는 형식에 부합합니다. '17'은 색의 명도, 'l'은 명도 계열을, 'c'는 채도를 나타냅니다. 다른 보기들은 오스트발트 색체계가 아닌 다른 색체계, 예를 들어 Munsell이나 NCS 등에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선택한 2번 '17lc'는 오스트발트 색체계에서 사용하는 색채표시 방법으로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