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3: 자색은 적색과 백색의 혼합으로 얻어지는 간색이다. 한국전통색에 대한 설명에서 자색은 간색이 아닌 원색에 가깝습니다. 자색은 일반적으로 청색과 적색의 혼합으로 얻어지며, 적색과 백색을 혼합하면 분홍색에 가까운 색이 나옵니다. 따라서 자색을 적색과 백색의 혼합으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유황색은 황색과 흑색의 혼합으로, 녹색은 청색과 황색의 혼합으로, 벽색은 청색과 백색의 혼합으로 얻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이 중에서 자색에 대한 설명이 틀렸기 때문에 보기 3을 선택한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