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은 일반적으로 경고나 주의의 의미로 사용되며, 위험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경고 표지나 기계 방호물 등에 사용되는 것이 맞지만, 본래 주황색은 위험 자체를 나타내기보다는 위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색채입니다. 따라서 '위험경고'라는 표현이 약간의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험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빨간색과는 다르게 주황색은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 다른 항목들은 일반적으로 안전색채에 대한 설명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빨강은 금지의 의미로 흡연 금지, 화기 엄금 등에 사용되며, 파랑은 안전을 위한 착용 장비를 권장하는 표지에 사용되고, 초록은 안전한 장소, 예를 들면 의무실이나 비상구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선택한 보기 2가 틀린 설명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