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는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을 주도한 인물로, 기계화와 산업화로 인해 품질이 떨어지는 대량생산 제품을 비판하고 수공예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예술과 공예의 통합을 통해 보다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기계와 기술의 발달을 비판한 미술공예운동을 주장한 사람으로 윌리엄 모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