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Salmonella)은 일반적으로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사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살모넬라균이 상대적으로 열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식품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는 세균으로 살모넬라균을 선택한 것은 타당합니다. 반면,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늄균과 같은 일부 세균의 포자는 열에 더 강하며, 일반적인 가열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장구균도 일정 조건에서 열에 대한 저항성이 있을 수 있어, 살모넬라균에 비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