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부패 과정에서는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면서 다양한 아민류가 생성됩니다.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은 이러한 과정에서 흔히 발견되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글리코겐은 탄수화물의 저장 형태로, 주로 에너지 저장 목적으로 존재하며 부패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닙니다. 따라서 식품의 부패와 거리가 먼 물질은 글리코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