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1을 선택한 이유는 소다를 넣어 녹색채소를 데칠 때 채소의 질감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다는 채소의 섬유질을 연화시켜 채소의 질감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따라서 채소의 질감이 유지된다는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소다를 넣으면 채소의 색이 푸르게 고정되고, 비타민C가 파괴되며, 섬유질이 연화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중 채소의 질감이 유지된다는 것은 나타나지 않는 현상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