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임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병원체를 배출하는 사람을 '보균자'라고 합니다. 보균자는 다른 사람에게 병원체를 전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증상감염자'나 '불현성감염자'와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전파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때 '보균자'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