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3은 컴퓨터 바이러스의 예방법과 가장 거리가 먼 선택지입니다. 전자우편에 첨부된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은 바이러스 예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다고 해서 그 파일의 안전성이 보장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첨부 파일을 열기 전에는 반드시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 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보기 1과 2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법으로, 최신 백신 프로그램 사용과 다운로드 파일의 바이러스 검사는 기본적인 보안 수칙에 해당합니다. 보기 4 역시 네트워크 공유 폴더의 파일을 읽기 전용으로 지정하여 무분별한 파일 수정 및 전파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