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보기에 대한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UM(D2,D4,D9) D2 셀의 판매수량은 부산의 120 D4 셀의 판매수량은 부산의 170 D9 셀의 판매수량은 부산의 290 이 수식은 부산 대리점의 판매수량(D2, D4, D9)을 직접 더하는 것이므로 올바른 수식입니다. 2. =SUMIF(A2:A9,"부산",D2:D9) SUMIF 함수는 특정 조건에 맞는 셀들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A2:A9는 조건을 검사할 범위 (대리점 이름) "부산"은 조건 (대리점 이름이 "부산"인 경우) D2:D9는 조건에 맞는 셀들의 합계를 구할 범위 (판매수량) 이 수식은 A2부터 A9까지의 범위에서 "부산"을 찾아 해당 행의 D열 값을 더하므로 올바른 수식입니다. 3. =DSUM(A1:D9,D1,A2) DSUM 함수는 데이터베이스 함수로, 특정 조건에 맞는 레코드의 필드 합계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A1:D9는 데이터베이스 범위 (제목 행을 포함한 전체 데이터) D1은 합계를 구할 열의 필드 이름 (판매수량) A2는 조건 범위 (A2 셀은 "부산"이므로 A열의 조건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DSUM 함수의 조건 범위는 필드 이름과 조건 값이 함께 있는 두 행 이상의 범위를 지정합니다.) 문제점: DSUM 함수의 세 번째 인수인 조건 범위는 보통 2행 이상의 범위를 지정하여 필드와 조건을 함께 명시해야 합니다. 단일 셀인 A2를 조건으로 사용하면 "부산" 대리점의 판매수량 합계를 올바르게 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수식은 옳지 않습니다. 4. =SUMIF(A2:D9,A2,D2:D9) SUMIF 함수는 특정 조건에 맞는 셀들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A2:D9는 조건을 검사할 범위 (여기서는 A열만 조건을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넓은 범위를 지정해도 첫 번째 열에서 조건을 찾습니다.) A2는 조건 ("부산"이라는 문자열) D2:D9는 합계를 구할 범위 (판매수량) SUMIF 함수는 첫 번째 인수로 지정된 범위에서 두 번째 인수의 조건(A2 셀의 값인 "부산")을 찾아, 세 번째 인수로 지정된 범위에 해당하는 값을 더합니다. 이 수식은 A2:A9 대신 A2:D9를 사용했지만, SUMIF 함수는 첫 번째 인수의 첫 열에서 조건을 찾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번과 동일하게 "부산"의 판매수량 합계를 올바르게 구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수식입니다. 결론적으로, 옳지 않은 수식은 3번입니다. DSUM 함수의 조건 인수가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