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1은 틀린 설명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공기가 건조공기로 취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기는 대개 질소, 산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 대기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어 습윤 공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모든 공기를 건조공기로 간주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다른 보기들은 일반적으로 올바른 설명으로, 상대 습도와 수증기 함유량의 관계, 공기의 구성 성분, 그리고 온도에 따른 수증기 함유 한계를 적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