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4를 선택한 이유는 건물의 벽체가 바람을 통하지 못하더라도, 벽체를 통한 열 손실은 여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벽체는 열전도, 대류, 복사 등의 방법으로 열을 잃을 수 있으며, 이는 난방 부하 측정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건물 벽체에 의한 손실 열량을 무시하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반면, 보기 1, 2, 3은 일반적인 난방 부하 계산에서 특정 조건 하에 무시할 수 있는 요소들로 적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재실자 또는 기구의 발생 열량은 난방 개시 시간에 따라 무시될 수 있으며, 외기 부하는 주로 현열부하로 계산됩니다. 덕트면의 열통과에 의한 손실은 작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