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실내온도(코일의 입구온도)를 \( T_{\text{in}} = 23℃ \), 현열량 \( Q = 4000 \, \text{kcal/h} \), 풍량 \( m = 2400 \, \text{kg/h} \)라고 할 때, 코일의 출구온도 \( T_{\text{out}} \)는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현열량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Q = m \cdot c_p \cdot (T_{\text{out}} - T_{\text{in}}) \] 여기서 \( c_p \)는 공기의 비열로, 약 \( 0.24 \, \text{kcal/kg℃} \)입니다. 공식을 변형하여 \( T_{\text{out}} \)를 구하면: \[ T_{\text{out}} = T_{\text{in}} + \frac{Q}{m \cdot c_p} \] 이를 대입하면: \[ T_{\text{out}} = 23 + \frac{4000}{2400 \times 0.24} \] 계산하면: \[ T_{\text{out}} = 23 + \frac{4000}{576} \approx 23 + 6.94 = 29.94℃ \] 따라서, 코일의 출구온도는 약 29.94℃로, 정답은 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