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1번 벽이나 유리창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열은 주로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한 감열이다. 잠열은 물질의 상변화(예: 수증기의 응결 또는 증발)와 관련된 열이므로, 벽이나 유리창을 통한 직접적인 열 전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창문의 틈새로 들어오는 공기, 인체 발열, 조리기구 등에서는 수증기 발생으로 인한 잠열과 온도 변화로 인한 감열이 모두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