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르산은 화학적으로 매우 민감한 물질로, 금속과 화합하여 예민한 금속염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보기 1의 설명과 일치합니다. 또한, 피크르산은 건조한 상태에서 폭발 위험이 높아지므로, 운반 시 물에 젖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도 맞습니다. 이는 보기 2의 설명과 같습니다. 알코올과 혼합된 피크르산은 충격에 의해 폭발할 수 있어, 보기 3 또한 정확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피크르산의 화재 시에는 물리적인 냉각이 필요하며, 질식소화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기 4의 질식소화가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틀린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