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1. 탱크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옥외탱크저장소 방유제 내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소화활동 중 하나이다. (적절) 2. 포에 의해 덮인 부분의 포막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소화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이다. (적절) 3. 방유제가 큰 경우 방유제 내의 화재를 우선 제압한 후 탱크화재 방어에 임하는 것은, 탱크로의 열 영향이 크지 않거나 인명 안전을 확보하면서 단계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고려될 수 있는 전략이다. 하지만, 동시에 탱크 냉각이 필요한 경우도 많으므로 모든 상황에 항상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방유제 화재 진압이 우선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할 수 있음) 4. 포를 방사할 때 방유제에서부터 가운데 쪽으로 포를 흘려보내듯이 방사하는 것은 포의 침투를 막고 안정적인 포막을 형성하기 위한 하나의 유효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한 원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화재의 규모, 형태, 바람의 방향, 방유제의 크기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포를 탱크 벽에 대고 흘려보내거나, 직접 상부에서 비오듯이 방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방법을 '원칙'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여러 적용 방법 중 하나이지,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원칙'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