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지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장식품으로, 내명부나 외명부의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식이었습니다. 첩지에는 다양한 모양이 있었으며, 주로 사대부의 예장 때 사용되었습니다. 왕비는 금 개구리첩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보기 3에서 제시된 "왕비는 은 개구리첩지를 사용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따라서 이 항목이 틀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