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균자는 전염병을 퍼뜨릴 수 있지만 증상이 없거나 미미하여 색출이 어렵고, 이로 인해 격리 또한 어려운 대상입니다. 또한, 보균자의 활동영역이 넓다면 전염병 확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는 보균자가 전염병 관리상 어려운 대상이라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보균자는 반드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를 의미하지 않으며, 전염병 관리의 어려움은 주로 색출과 격리의 어려움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선택한 보기 4는 보균자가 전염병 관리상 어려운 대상이 되는 이유와 가장 관계가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