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 당나라 시대의 홍장(紅粧)은 일반적으로 붉은색 볼연지나 입술연지를 의미하며, 이마에 발라 입체감을 살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 액황(額黃)은 이마에 노란색 안료를 바르는 화장법으로, 부처의 광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에 설명된 '백분을 바른 후에 연지를 더 발랐다'는 액황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