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혼성주는 증류주를 기본으로 정제당과 과실 등의 추출물로 향미를 낸 술입니다. 많은 혼성주가 15%에서 55% 사이의 알코올 농도를 가지며, 20~30%대의 제품도 흔하여 '대부분 알코올 농도가 낮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양조주는 곡물이나 과실을 원료로 하여 효모를 발효시킨 것이며, 증류주는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한 것입니다. 제과, 제빵에서 술을 사용하면 향미를 더하고 특정 냄새를 가릴 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냄새를 화학적으로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