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꽁치는 히스타민을 다량 함유할 수 있는 생선으로, 잘못된 보관이나 처리를 통해 히스타민이 축적되면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히스타민 중독'이라 불리며, 알레르기성 식중독의 원인이 됩니다. 히스타민은 생선의 아미노산인 히스티딘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될 때 생성됩니다.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이러한 히스타민 중독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