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면이 터지는 문제는 주로 반죽의 팽창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기 1은 팽창제 사용량을 줄여서 팽창을 조절하는 방안입니다. 보기 2는 설탕 대신 물엿을 사용해 반죽의 유연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보기 4는 덱스트린의 점착성을 활용하여 반죽의 결합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반죽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여 겉면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반면, 보기 3은 반죽을 저온에서 처리하는 방법인데, 이는 겉면이 터지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저온 처리는 반죽을 굳히거나 발효를 조절하기 위한 방법일 수 있지만, 터짐 방지와는 연관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선택한 3번이 겉면이 터지는 문제에 대한 조치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