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통고처분을 받은 사람이 정해진 기간 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수령을 거부했을 경우, 해당 사건은 즉결 심판에 회부될 수 있습니다. 이는 범칙금을 자진 납부하지 않는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행정처분이 아니라 사법적인 절차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지 중에서 "즉결 심판에 회부된다"가 정답입니다. 면허의 효력이 정지되거나 면허증이 취소되는 것은 주로 중대한 교통법규 위반 시 행정처분으로 부과되는 경우이며, 연기신청은 범칙금 납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