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유도전동기에서 주권선과 보조권선을 전기각 \(2\pi\)로 배치하고, 보조권선의 권수를 주권선의 1/2로 하여 인덕턴스를 적게 하는 방식은 '분상기동형'입니다. 분상기동형은 보조권선을 이용해 초기 기동 토크를 발생시킵니다. 보조권선의 권수가 주권선의 1/2로 설정되면 인덕턴스가 줄어들어 기동 전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한 '보기 1: 분상기동형'이 적합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