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의 안정도는 일반적으로 정태 안정도, 과도 안정도, 그리고 동태 안정도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상태 안정도'는 전력계통의 안정도 종류에 해당하지 않으며, 잘못된 개념입니다. 따라서 보기 2번 '상태 안정도'가 정답입니다. 정태 안정도는 작은 신호에 대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의미하며, 시스템이 정상 상태에서 작은 교란에 대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과도 안정도는 시스템이 큰 교란(예: 대규모 발전기 고장) 이후 새로운 안정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동태 안정도는 시간에 따른 시스템의 동적 변화 과정을 고려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기 2번이 전력계통의 안정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