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회로에서 전기회로의 도전율에 대응되는 개념은 "투자율"입니다. 전기회로에서 도전율은 전류가 얼마나 쉽게 흐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반면, 자기회로에서 투자율은 자기장이 얼마나 쉽게 형성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두 개념 모두 물질 내에서 각각의 장(電場 혹은 磁場)의 형성을 용이하게 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올바른 선택지는 투자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