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하 방법에서는 점전하와 구도체에 대해 등가적인 전기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가상의 전하를 도입합니다. 보기 1은 영상전하가 구도체 내부에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옳습니다. 영상전하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수학적으로 구도체 내부에 설정됩니다. 보기 2는 영상전하가 점전하와 구도체 중심을 이은 직선상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옳습니다. 영상전하는 반드시 이 직선상에 위치합니다. 보기 3은 영상전하의 전하량과 점전하의 전하량이 크기는 같고 부호는 반대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옳지 않습니다. 영상전하의 전하량(q')은 점전하의 전하량(q)에 대하여 크기와 부호가 일반적으로 다르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현됩니다: \[ q' = -\frac{a}{d} q \] 여기서 \(a\)는 구도체의 반지름이고, \(d\)는 점전하와 구도체 중심 사이의 거리입니다. 따라서, 크기는 다르고 부호는 반대일 수 있습니다. 보기 4는 영상전하의 위치가 구도체의 중심과 점전하 사이 거리와 구도체의 반지름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맞습니다. 영상전하의 위치는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 d' = \frac{a^2}{d} \] 여기서 \(d'\)는 구도체 중심에서 영상전하까지의 거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보기 3이 잘못된 설명이므로 선택한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