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한시 계전기는 고장전류의 크기가 커질수록 동작시간이 짧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장전류의 크기에 반비례하여 동작시간이 변화하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이 특성은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보호를 가능하게 하여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반한시 계전기는 고장전류가 클수록 더 빠르게 동작하여, 시스템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