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턴스는 주파수의 함수이며, 이는 교류 회로에서 주파수에 따라 리액턴스 값이 변동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항은 병렬로 연결할 경우, 전체 저항값은 개별 저항값보다 작아지며, 이는 단순히 병렬 연결의 특성입니다. 코일의 경우, 직렬로 연결하면 개별 인덕턴스 값이 더해져 전체 인덕턴스가 커집니다. 하지만 콘덴서는 직렬로 연결할 경우, 전체 용량이 개별 용량보다 작아지게 됩니다. 이는 콘덴서의 직렬 연결에서 전체 용량 \(C_T\)가 \(1/C_T = 1/C_1 + 1/C_2 + \ldots + 1/C_n\)의 관계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택한 보기 2는 틀린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