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물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물체를 의미하고, 가해물은 부상을 초래한 물체를 의미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작업자가 바닥에 쌓여 있던 자재에 걸려 넘어졌으므로, 자재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인 기인물입니다. 또한, 작업자가 넘어지면서 부딪혀 사망한 것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기 때문이므로, 바닥이 가해물입니다. 따라서 보기 1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