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번 강재를 800~1,000℃로 가열한 후 대기 중에서 냉각시키는 처리는 불림(normalizing)입니다. 불림은 강재의 미세조직을 균일하게 하고 기계적 성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과정은 강재를 공기 중에서 비교적 빠르게 냉각시키므로, 담금질에 비해서 내부 응력이 적고, 뜨임이나 풀림에 비해서 조직이 고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