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전년도 도수율은 10.5였고, 금년도 도수율은 15.2이다. 도수율은 총 근로시간 100만 시간당 발생하는 재해 건수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도수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안전성적이 나빠졌음을 의미한다. 금년도 도수율 15.2는 전년도 도수율 10.5에 비해 \(15.2 - 10.5 = 4.7\)만큼 증가하였다. 이는 전년도 대비 \(\frac{4.7}{10.5} \times 100\% \approx 44.76\%\) 증가한 수치이다. 약 45%의 도수율 증가는 안전성적의 상당한 악화를 의미하므로, 과거보다 심각하게 나빠졌다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 보기 1의 safe-t-score를 금년도 도수율을 전년도 도수율로 나눈 값으로 본다면, \(15.2 / 10.5 \approx 1.45\)이므로 수치 자체는 맞을 수 있으나, 이는 안전성적이 나빠졌음을 의미하는 지표이며, 보기에 제시된 다른 평가와는 성격이 다르다. 해설을 검토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