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C공법은 석재를 미리 패널 형태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함으로써 석재와 콘크리트를 일체화시키는 공법입니다. 이는 석재의 외관과 콘크리트의 구조적 강점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특히 외장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른 보기 옵션들과 비교했을 때, 조적공법은 벽돌이나 블록을 쌓아 올리는 방법이고, 앵커긴결공법은 석재를 앵커로 고정시키는 방법이며, 강재트러스 지지공법은 강재를 사용하여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질문에서 요구하는 석재를 미리 붙여놓고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일체화시키는 방법은 GPC공법이 가장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