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2를 선택한 이유는 신체의 균형에 제한을 받으면 뻗침 길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서서 작업할 때 신체의 균형이 제한되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뻗칠 수 있는 거리가 오히려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기 2의 내용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작업 공간의 특성과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앉아서 작업할 때 포락면의 한계는 동적 팔뻗침에 의해 결정되고, 제약이 적을수록 기능적 팔뻗침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