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K. Davis)의 동기부여 이론에서 각 요소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등식 중에서, 선택한 보기 2의 "상황×능력=동기유발"은 틀린 관계입니다. 데이비스의 이론에 따르면, 동기유발은 개인의 내적 요소와 외적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지, 단순히 상황과 능력의 곱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기 2가 틀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보기들을 검토하면, 보기 1의 "지식×기능=능력", 보기 3의 "능력×동기유발=인간의 성과", 보기 4의 "인간의 성과×물질의 성과=경영의 성과"는 각각 적절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각 등식은 데이비스 이론의 맥락에 맞게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의 성과와 경영의 성과를 설명하는 데 유효합니다. 결론적으로, 보기 2의 관계는 데이비스의 이론적 틀에서 벗어나 있으며, 이로 인해 틀린 항목으로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