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현장을 정리한 후에 실시한다는 보기 2는 틀린 설명입니다. 재해조사는 사고 발생 직후, 가능하면 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현장을 정리한 후에는 중요한 증거가 사라지거나 변형될 수 있어 조사의 정확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현장 보존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