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작업 부하를 측정하는 척도 중에서 심박수의 변동, 뇌 전위, 동공 반응 등은 정보처리에 중추신경계 활동이 관여하는 생리적 활동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척도는 신체의 생리적 반응을 기반으로 하여 작업 부하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보기 2의 "생리적(physiological) 척도"가 올바른 선택입니다. 주관적 척도는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존하며, 주임무 및 부임무 척도는 작업 수행과 관련된 과제를 통해 부하를 평가합니다. 생리적 척도는 이러한 주관적 요소와는 달리 객관적인 생리적 데이터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