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평면상 손동작은 짧은 거리일수록 과하게 움직이고, 긴 거리일수록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사정효과(range effect)'라고 불립니다. 사정효과는 목표까지의 거리 인식이 실제와 다르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조절된 운동 반응이 거리의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보기 1인 '사정효과'가 올바른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