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의 점검은 열교환기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행됩니다. 이 점검은 일상점검과 개방점검으로 나뉩니다. - 일상점검은 주로 열교환기 외부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점검을 포함하며, 보통 운영 중에도 수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냉재의 파손 상황(보기 1), 플랜지부나 용접부에서의 누출 여부(보기 2), 기초볼트의 체결 상태(보기 3)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개방점검은 열교환기의 내부를 열어보는 점검으로, 내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수행됩니다. 이는 열교환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내부를 개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생성물, 부착물에 의한 오염 상황(보기 4)은 열교환기의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개방점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선택한 보기 4번 "생성물, 부착물에 의한 오염 상황"이 개방점검 항목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