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보기 1: 성능가동률은 설비가 가동되는 동안 속도 손실과 경미한 정지 손실을 모두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속도가동률(정해진 속도 대비 실제 속도)과 정미가동률(경미한 정지 손실을 제외한 실제 가동률)의 곱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식입니다. 보기 2: 시간가동률은 설비가 부하 시간 동안 계획된 대로 얼마나 실제로 가동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부하 시간에서 정지 시간을 뺀 값을 부하 시간으로 나눈 것이므로 올바른 식입니다. 보기 3: 설비종합효율(OEE)은 시간가동률, 성능가동률, 양품률의 곱으로 정의되는 설비 활용의 핵심 지표입니다. 이는 올바른 식입니다. 보기 4: 정미가동률은 일반적으로 속도 저하로 인한 손실과 경미한 정지 손실을 포함하는 성능 손실의 한 부분으로, `(생산량 × 실제주기시간) / 가동시간` 또는 `(생산량 × 기준주기시간) / (가동시간 × 속도가동률)` 등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제시된 식 `(생산량×기준주기시간)/가동시간`은 사실상 설비종합효율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성능가동률(Performance Rate)의 정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미가동률의 일반적인 정의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