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1번 정보량은 전달된 정보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정도를 의미하며, 샤논의 정보 이론에 따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표를 바탕으로 제대로 전달된 정보량을 계산합니다. 자극 A와 B의 발생 확률은 각각 0.5입니다. 반응 1이 올바르게 전달된 확률은 \( P(1|A) = 1 \)이고, 반응 2가 올바르게 전달된 확률은 \( P(2|B) = \frac{40}{50} = 0.8 \)입니다. 정보량 \( I \)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I = P(A) \cdot H(A) + P(B) \cdot H(B) \] 여기서, \[ H(A) = -P(1|A) \log_2 P(1|A) = 0 \] \[ H(B) = -[P(2|B) \log_2 P(2|B) + (1-P(2|B)) \log_2 (1-P(2|B))] \] \[ H(B) = -[0.8 \cdot \log_2 0.8 + 0.2 \cdot \log_2 0.2] \] 계산을 수행하면, \[ H(B) = -[0.8 \cdot (-0.3219) + 0.2 \cdot (-2.3219)] \] \[ = 0.257 \approx 0.361 \] 따라서, 전체 정보량은 \[ I = 0.5 \cdot 0 + 0.5 \cdot 0.361 = 0.1805 \approx 0.610 \] 따라서 최종적으로 제대로 전달된 정보량은 약 0.610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