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팔을 자연스럽게 수직으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아래팔만 편하게 뻗어 작업할 수 있는 범위는 일반적으로 '정상작업역'이라고 합니다. 이는 작업자가 무리 없이 손을 뻗어 도달할 수 있는 범위로, 가장 효율적이고 편안한 작업이 가능한 영역입니다. 정상작업역은 근로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됩니다. 반면, '최대작업역'은 팔을 최대한 뻗었을 때 도달할 수 있는 범위로, 지속적인 작업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소작업역'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작업포락면'은 작업자가 모든 가용 손의 위치를 포함하는 3차원 공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어진 조건에서 가장 적합한 답은 보기 1번 '정상작업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