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4번 인터리빙 기법은 여러 개의 메모리 모듈에 연속적인 주소를 분산하여 저장함으로써, CPU가 연속적인 데이터를 요청할 때 여러 모듈이 동시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인 데이터 처리율(throughput)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즉, 여러 모듈에서 동시에 메모리 접근 동작을 시작할 수 있게 하지만, 모든 m개의 명령이 CPU에 *정확히 동시에* 도달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파이프라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데이터 처리율을 증가시키는 것이므로, "동시에 패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표현은 엄격한 의미에서 틀릴 수 있습니다. 이는 동시에 접근이 시작되고 파이프라인으로 전송되어 결과적으로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모든 데이터가 정확히 같은 순간에 도착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